보통

GPT-2도 크기가 여러 개

가장 작은 GPT-2는 파라미터 1억 2,400만 개, 어텐션 헤드 12개, 임베딩 768차원입니다. 가장 큰 버전은 파라미터 15억 5,800만 개로 10배가 넘죠. 놀랍게도 핵심 구조는 완전히 동일하고, 반복되는 트랜스포머 블록 개수와 임베딩 차원만 다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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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

지시 미세튜닝 vs 분류 미세튜닝

분류 미세튜닝은 '스팸이다/아니다'처럼 정해진 몇 개의 답 중 하나만 고르도록 특화 훈련합니다. 지시 미세튜닝은 반대로 훨씬 폭넓은 지시문을 이해하고 자유롭게 응답하도록 훈련해서, 하나의 모델로 번역·요약·질의응답 등 다양한 작업을 처리하게 만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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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

온도를 올리면 생기는 일

생성 온도를 낮추면 모델은 가장 확률 높은 단어만 고르는 안전한 선택을 반복합니다. 온도를 올리면 확률이 낮은 단어도 뽑힐 기회가 생겨 표현이 다채로워지지만, 너무 높이면 문법이 무너지거나 엉뚱한 문장이 나올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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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

숏컷 하나로 깊은 모델이 안 무너지는 이유

층을 아주 깊게 쌓으면 학습 신호(기울기)가 앞쪽까지 전달되다가 사라져버리는 문제가 생깁니다. 숏컷(잔차) 연결은 입력을 몇 개 층 건너뛰어 출력에 그대로 더해주는 지름길을 놔줘서, 신호가 끊기지 않고 끝까지 전달되게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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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문

숫자로 바뀐 단어, 임베딩

컴퓨터는 '고양이'라는 글자를 이해하지 못해도, [0.2, -1.3, 0.7...] 같은 숫자 벡터는 계산할 수 있습니다. 임베딩은 바로 이 변환을 담당하며, 훈련이 진행될수록 의미가 비슷한 단어의 벡터가 서로 가까워지도록 조정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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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

모르는 단어가 없는 토크나이저

일반 사전식 토크나이저는 처음 보는 단어를 만나면 <unk> 같은 대체 토큰으로 뭉개버립니다. BPE는 단어를 더 작은 조각(부분단어)이나 심지어 알파벳 한 글자까지 쪼갤 수 있어서, 사실상 모든 단어를 어떻게든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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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

미래를 보면 안 되는 이유

GPT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단어씩 글을 씁니다. 만약 훈련 중에 미래 단어를 미리 볼 수 있다면 '커닝'을 하는 셈이라 실전에서는 못 쓰는 모델이 됩니다. 코잘 어텐션은 미래 위치의 점수를 음의 무한대로 가려서 이 커닝 자체를 원천 차단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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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

쿼리, 키, 값 — 어텐션의 3형제

셀프 어텐션은 토큰마다 쿼리(내가 찾는 것), 키(내가 가진 것), 값(실제 내용) 세 벡터를 만듭니다. 쿼리와 키를 비교해 '얼마나 관련 있는지'를 구하고, 그 비율만큼 값을 섞어서 문맥이 반영된 새 표현을 만드는 것이 전체 과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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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문

왜 다음 단어 맞히기만으로 똑똑해질까

LLM은 '다음 단어가 뭘까'라는 단순한 게임을 수십억 번 반복해서 훈련됩니다. 정답 레이블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텍스트 자체가 정답이 되는 자기 지도 학습이라, 인터넷 규모의 데이터를 그대로 훈련에 쓸 수 있는 것이 핵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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